군정소식

경상남도의회, 현장소통간담회 결과 중간보고회 열어

- 고성군 현장소통 간담회 결과에 대한 공감보고회 열어

-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결과를 공유하는 등 책임있는 의정활동 펼쳐

경상남도의회가 고성군에서『현장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공감보고회』를 열었습니다.

1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보고회는 김지수 도의회 의장이 주재하고 백두현 고성군수와 이옥철 도의원을 비롯한 고성군의원과 지난 간담회 때 건의했던 주민들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열린 공감보고회는 ‘도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11대 경남도의회가 지난 6월 26일 고성군 간담회 때 주민건의사항을 검토하고 그동안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소통하는 중간보고회로 열렸습니다.

김지수 의장은 “건의사항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경상남도와 고성군 관련기관과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협의를 거쳐 해법을 찾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 6월 26일 간담회 뒤 김지수 의장이 직접 결과물을 들고 고성군을 찾아준데 깊이 감사하며, 주민 한사람 한사람 의견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고민한 흔적이 느껴져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의회는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여러 의견과 제안을 꼼꼼히 검토해 조례 입법과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하고 도민들의 삶이 행복해지도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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