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낚시통제구역 지정 쓰레기 불법 투기 뿌리 뽑는다
- 청정고성을 사수하기 위한 의지 밝혀
고성군이 낚시통제구역을 정하고 쓰레기를 불법으로 마구 버리는 것을 뿌리 뽑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11월 26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성군 낚시통제구역 지정 및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백 군수는 “잘 보존된 자연 경관과 미국 FDA가 인정한 깨끗한 바다가 낚시
꾼들이 마구 버리는 쓰레기와 코로나19 방역수칙마저 지키지 않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그동안 군민과 함께 굳건히 지켜온 깨끗한 고성군을 지키기 위해 행정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조치를 내리고자 한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11월 26일, 열린 보고에서 백두현 군수가 군민들과 고성을 찾는 낚시인들에게 전한 ‘낚시통제구역 지정과 쓰레기 불법 투기 뿌리 뽑기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고향TV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방송 789 www.g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