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열리는 2021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38일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월 1일 오전, 엑스포 주행사장 당항포관광지에서 백두현 군수와 박종훈 교육감, 정점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역수칙에 따른 인원수를 한정해 참석한 가운데 공룡엑스포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10월 1일부터 38일 동안 공룡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11월 7일까지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군립공원에서 열립니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두 차례 연기된 공룡엑스포에서 구경꾼들이 안심하고 구경할 수 있도록 전시시설을 크게 널리고 전시관마다 방역체계를 마련해 주요 3개 전시관은 온라인 예약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전시관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자동계산기로 실시간으로 드나드는 사람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