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장협의회가 2/4분기 정례회를 열고 그동안 읍면 협의회를 이끌어 온 전임회장들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례회는 조용정 고성부군수와 전현직 읍·면 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 한마음대회 참가와 7월 국내선진지 견학, 9월 고성군 이장 한마음대회, 11월 모범이장 연수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일선행정 업무 적극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삼수 대가면이장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조광복 전 고성읍이장협의회장, 이동갑 전 영오면이장협의회장, 이혜숙 전 구만면이장협의회장, 최외호 전 동해면이장협의회장, 박용일 전 거류면이장협의회장이 재직기념패와 20만원 상당 농산물 상품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