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이 살아가는데 지장받지 않는 사회 만들자

제45회 장애인 날 기념행사가 700여 장애인과 시설관계자,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가 주관한 기념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고성군수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정호렬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장이 기념사를 한데 이어 이상근 군수를 대신해 류해석 부군수와 최을석 군의회 의장을 대신해 우정욱 부의장이 격려사와 축사를 하며 장애인 날을 축하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는 세상과 장애인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 사회를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성군지역 도의원과 모든 군의원들이 빠짐없이 참여하고, 여러 기관단체장들도 함께하며 장애인날을 축하했습니다.

내고향TV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방송 789 www.g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본 뉴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