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5개 권역에 파크골프장 만든다
고성군이 첫 번째로 완공된 고성읍 수남리, 고성군 1호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7월 1일, 고성읍 수남리 파크골프장 개장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최을석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체육회장과 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해 파크골프장 개장을 축하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파크골프장은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비 69억 원을 들여 만든 고성군 첫 번째 파크골프장으로 지역에 새로운 레저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남리 파크골프장은 천연잔디 18홀에 Par3 8홀, Par4 8홀, Par5 2홀로 구성돼 있는데, 시설물로는 클럽하우스 1동과 사무실 1동, 화장실 2동, 주차장 74면, 파고라와 벤치, 스프링클러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파크골프장은 당분간 시범운영을 하게 되는데, 7월부터 9월까지는 군민에게만 개방하고, 10월부터 12월은 누구에게나 개방할 계획으로 올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자료를 바탕으로 최종 운영방안을 결정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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